24일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와 한국폴리텍대학이 글로벌 인재 양성 및 교육·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뉴스와이어)--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총장 한희, SMIT)는 지난 24일 한국폴리텍대학과 글로벌 인재 양성 및 교육·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글로벌 인재 양성과 전문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교육 및 연구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협력 분야로는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주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 기술교육 디지털화 및 AI/XR/AI-XR 기반 에듀테크 분야의 관·산·학·연 협력과 사업화 추진, 국제 공동 교육·연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글로벌 교육 시장 진출 등이 포함된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마곡과 상암 DMC에 캠퍼스를 두고 실무 중심의 융합형 창의 인재를 양성하는 첨단 디지털 뉴미디어 특성화 대학원으로, AI와 디지털 리터러시를 기반으로 한 융합형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실무 중심의 프랙티컴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국내외 산업계 및 창업 생태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형 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고용노동부 산하의 국책특수대학으로, 전국 35개 캠퍼스를 중심으로 첨단 산업현장 맞춤형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직업교육 중심의 고등교육 기관으로서 산업수요 기반의 실무교육과 평생직업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K-Shift 직업교육 대전환의 기치 아래 스마트공장, 반도체, AI 등 미래 산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소개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비즈니스 역량을 기반으로 예술적 능력과 기술적 능력이 조화를 이룬 미디어 산업의 전문 융합 인력의 육성을 목표로 2009년 3월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개교한 미디어 전문 고등교육기관이다. 특히 미디어 디자인, 미디어 제작에 중점을 두고 경영, IT의 실용적인 융합 학문을 추구하는 석사학위과정 대학원이다.